상태 모니터링 툴 모네오 RTM,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

2023년 12월, 에센 - 독일 디자인 어워드가 다시 한 번 ifm에게 돌아갔습니다. 심사위원단은 2021년에 이 회사의 제품 세 개가 이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데 이어, 2024년에는 상태 모니터링 도구인 moneo RTM으로 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. 이 상은 ifm의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최초의 디자인 상입니다.

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2012년에 도입된 이래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에 수여하는 가장 중요한 상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. 매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합니다. 수상작들은 모두 독일을 넘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획기적인 디자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. 선정은 여러 단계의 심사 과정과 이틀간의 심사위원 회의를 통해 이루어집니다. "우수 제품 디자인", "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" 및 "우수 건축" 부문에서 각각 "금상", "수상작" 및 "특별상"을 수상했습니다. 올해는 에센에 본사를 둔 자동화 전문 기업 ifm이 moneo RTM 소프트웨어로 수상했습니다.

실시간 유지보수의 줄임말인 moneo RTM은 현재 많은 산업 분야에서 구축되어 데이터 평가에서 센서 구성에 이르는 기술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moneo IIoT 플랫폼의 하위 모듈입니다. 사용자는 moneo RTM을 통해 현재 애플리케이션 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개요를 제공하는 사용자별 대시보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 결함이 발생하면 소프트웨어가 즉시 경보를 울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체 고장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 상세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업체는 다운타임 감소, 보다 효과적인 유지보수 계획 및 비용 최적화된 생산 프로세스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.

moneo RTM, ifm에 합류
moneo RTM 상은 결코 첫 번째 디자인 상이 아닙니다. 2021년에는 DV21XX 신호등, SM6020 유량 센서, KQ10XX 레벨 센서가 우수한 제품 디자인으로 인정받았으며, 그 전 해에 이미 세 개의 ifm 제품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. 또한 2015년, 2016년, 2018년, 2020년, 2023년에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, 가장 최근에는 올해 O3R 카메라 플랫폼, OVP800 비디오 처리 장치, 멀티커버 퍽으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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